“난 대치동 강사, 오늘 술값 내가 쏜다”던 중년 남성 먹튀…알고보니 노숙자

지난 16일 밤 서울 영등포의 한 주점에 들어온 남성(붉은 원)이 옆자리 손님엑에 건배를 제의하고 술을 사주는 등 호기를 부린 뒤 사라져 버렸다. (jtbc 갈무리) © 뉴스1 “나는 대치동 수학강사”라며 건배를 제의하고 마치 술값을 낼 것처럼 호기를